몇년전 사진 한장... 다른 현장의 컴퓨터를 이용하다가 몇년전 찍은 사진을 발견하였다... 태국 파타야의 해변에서 폼잡고 찍은 사진인데, 바다밖으로 여행을 해본지도 벌써 몇해가 지나간 모양이다. 무얼 하느라 콧바람 쐬러 가보질 못하였는지... 여유없이 흘러가는 지금의 삶이 그렇게 보람된 일인지... 세.. 사진들... 2012.05.14
전우들과의 동행... 30년이란 세월 저편에서 3년동안 동거동락을 하였던 전우들을 만나 산행을 하였다. 무얼하고 지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두가 궁금하였는데... 나처럼 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것 같은 얼굴의 주름살들을 보게 되었다... 사진들... 2012.03.26
[스크랩] 써니는 지금... 써니는 지금... 한파가 극에 달하던 엊그제... 다음날 눈이 온다해서 무리한 행동을 취했다. 호박 구뎅이에 공구리 부어 넣는(기술자의 자존심으론 용납이 않되지만) 일을 하였다. 호박 구뎅이에 눈이 쌓이면 눈 녹일 재간이 없어 밀어 붙이기식 행동을 취하였다. ㅎ~... 몇년전에 천.. 사진들... 2012.01.13
청천저수지 앞에서 한해의 끄트머리에서... 구비구비 험난한 여정길이 양어깨를 짖누를지라도 눈섶의 잔주름에 옅은 미소 흐를수 있다면 등뒤로 비치는 햇살이어라.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들... 2011.11.30
은빛날개의 꿈... 아들넘 몇일전에 처음으로 야간비행을 하고 내려와 자랑이 대단하다. 또한, 엊그제는 처음으로 지도교수 탑승없이 혼자서 비행을 마쳤다고 한다. 동료와 후배들의 단독비행 축하 물세례를 받아 흠뻑 젖은 몰골에도 웃음이 얼굴 가득하다. 아들아!!!... 축하한다!!!... ( 첫째, 둘째; 시화호 방조제의 석양.. 사진들... 2011.10.14
성태산 산행기(2)... 성태산 정상의 비는 부여군에서 설치했는데 천세봉은 해발 626M로 표기 되어 있고, 그 옆 가까운 거리에 만세봉은 631M로 명기 되어 있다. 핸펀으로 찍어서 선명하지 못한데 이다음에 사진작가 을신이나 승질이가 답사 하면서 구도잡아 찍어 올리시길 바라며...인증샷을 대신한다. 두번째 사진; 나뭇가지.. 사진들...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