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목고개에서 바라본 상중저수지 계곡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화순이(암이 완치되었음을 증명?)
문봉산에서 바라본 성태산 뒷산이 백월산
문봉산에서 바라본 상중동네 위로 소릿골과 화성이 보인다(백월산)
장군봉 바로밑 내리쏘기전 청고을 동쪽부분 전경
청초 총동문회에 몇명이 참석을 하였다...
전교생이 41명이라하니 격세지감에 아쉬음이 그득하다.
몇해전 폐교의 우려속에 많은 동문들과 면민의 청원에 의해 청라관이
준공이 되어 폐교의 우려에서는 조금은 벗어난듯 하지만 학생수의 감소는
점점 더 해질것이라는 고민속에 청보와의 통합도 고민하는듯 하다...
동창회겸 운동회를 마치고 그자리에서 작당하여 상중저수지 위에서
늦은목고개를 거쳐 문봉상 정상을 찍고 장군봉 바로 밑에서 은선동을 향해 내리 찟었다...
어둠이 드리우고 은선동 등산로가 중간에 끊겨 애를 먹었다.
산행을 마치고 별빛아래 은고개 용복이 댁이 차려준 뽕잎에 철판삼겹살,
그리고 막걸리를 기울이다 보니 별과 함께 개똥벌레가 춤을 춘다....
출처 : 청라 초등 42회
글쓴이 : 필써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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