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차창밖을 보니 진달래꽃이 만개하였다.
이제쯤 산에가지 않으면 붉은 꽃잎술을 보지 못할세라 조급함에
일욜아침 수리산역에서 부터 능선이를 따라 서너시간의 발걸음을
즐기었다.
수암봉을 거쳐 안산 수암동으로 내려오면서 봄을 맞는다.
'보령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에 그리던 달뜨는 언덕(2)... (0) | 2010.05.02 |
---|---|
꿈에 그리던 달뜨는 언덕(1)... (0) | 2010.05.02 |
아미산 산행길... (0) | 2009.05.27 |
봄맞이 산행길... (0) | 2008.03.11 |
강화도의 흔적기행... (0) | 200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