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趺壙� 내리는 장마비가 가슴을 후련하게 씻어준다...
빗줄기 머금은 꽃잎이 그렇게 싱그러울수가 없다.
만개한 참나리꽃을 바라다 보니 몇일후면 그 아름다움도 사라질것이란 아쉬움이 깃든다.
자연이 그렇듯 인생사도 피고짐을 번복하는 화초의 하루살이일뿐인데...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 눈에 가득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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