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카라...

푸른나귀 2008. 6. 16. 08:43

 

 

           작년봄 친구의 화원에서 얻어온 카라꽃이다...

           어찌된 일인지 작년엔 무성한잎만 삐쭉하게 오르기만해서 서운했었는데

           일주일전부터 꽃대가 오르고 새하얀 꽃이 피어 오른다...

           "천년의 사랑" 또는"당신은 나의 행운"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댄다.

           화분을 현관앞 계단으로 옮겨 눈으로 즐기고 있다.

           맨아래는 오늘아침에 일어나 나비가 앉아있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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