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서투른 미용사...

푸른나귀 2008. 6. 26. 22:46

 

             오늘 좀 일찍 퇴근하여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님의 머릿카락을 손질하였다.

             몇년째 집에서 손질을 해드리지만 쥐가 파먹은듯 실력이 늘지 않는다.

             그래도 어머님은 시원하게 깍아 주었다고 좋아하시기만 한다.

             머리 손질해드리고, 목욕 시켜드리니 마냥 좋으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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