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아말리우스...

푸른나귀 2008. 5. 17. 17:20

 

           분홍빛 감도는 아말리우스가 피었다...

           말과 글은 아무리 마음을 표현하려해도 아릅답지 못하다.

           그래서, 말 잘하고 글 잘쓰는것 보다도 無言無筆이 현명한가 보다.

           오늘도 깊이 반성을 하며, 말없이 피어나 자신의 향기를 뿜는 그들에 가까이한다.

           본뜻과는 전혀 다르게 돌아오는 인간사의 테두리가 두려워진다.

           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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