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連理枝...
두뿌리 하나 되어
몇 백년이던가
그 아픔이 한 몸 되게한
사랑이었던가
제몸 부대끼며 사랑을 승화시킨
길 섶 連理枝여...
백년도 채우지 못하는 우리네 인생
사랑ㅎ기도 짧지 않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