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오늘 텃밭에 내려와 일일 농삿군이 된다...
엊그제 장마대비로 포크레인 들여 배수로를 확 처냈더니 침수걱정은 덜하게 되었다.
그러나 논바닥이었던 땅이어서 물빠짐이 충분하지 못한점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
이다음 한 50cm정도 복토를 하고 거름을 충분히 줘야 작물을 마음놓고 해먹을수 있을것이다.
서툰 놈부의 땀을 받아서인지 처음보단 작물이 성장한것 같은데 촌부의 밭작물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내년엔 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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