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의 가뭄으로 대지가 타 들어간다.
새벽바람에 고향땅 내터를 달려 내려가 동네 이장님께 인사드리고, 밭에 물을 주었다.
논뚝의 잡초들을 낫으로 베어 고랑에 깔아주고, 주변을 살펴 보면서 미래 귀향에 대한
구상을 하다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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