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그때가 아직은 아닙니다.
못다한 꿈이 있습니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왜 하필 지금 제가 가야 합니까???
아직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남겨두고 어찌 가야만 합니까???
못다한 사랑도
못다한 베품도
못다한 미움도...
아직은 아닙니다.
정녕 저를 데려다 써야만 합니까???
못다한 명제를 어찌하라고 저야만 합니까???
순응을 거부하는 피조물의 절대자
당신이 진정 피조물을 창조한 절대자라 볼수 있는겁니까???
아닐 것 입니다.
당신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
피에수; 엊저녁 잠자리에서 가위눌림을 당하였다.
왜 그랬을까???
가까운이들이 스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순서를 의식했나 보다.
순응을 하며 받아들일 준비도 못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게로 부름이 있다면...끔찍한 일이다.
생각 하기도 싫다.
주변을 돌아다보면 싫어도 그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그게 언제일지 몰라도 즐겁게 신나게 삶을 가꾸어 가는것이
절대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 힘내고 화이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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