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1969)때의 내모습이 식탁유리 밑으로 끼워져 있다.
중고교때의 내사진과 더불어 아들놈의 그시절 사진이 함께 끼워져
나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하기도 한다...
꼬깃해진 이 사진 한장은 내게 살아가는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어릴적 곱상하면서 순수했던 마음을 간직하고져 식탁에 앉으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힘이 이 사진에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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