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끝에
이슬에 머금은
빗방울들...
네온에 엇비치어
오색 영롱한
진주 되었세라
어둠속
도로변 바위에
걸터 앉아
진주방울 바라보며
서글픈 아름다움을
기억 하노라...
2006.05.
'서정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반지 끼고... (0) | 2007.06.17 |
---|---|
수제비를 뛰우며... (0) | 2007.06.17 |
수석 (0) | 2007.06.17 |
꽃밭에 앉아서... (0) | 2007.06.17 |
옛동산 (0) | 2007.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