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에 열리는 초등동창 모임이 무창포에서 있었다.
일년만에 만난 동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만나면 엊그제 본듯하여 너스레를 떨기 여념이 없다.
그 어린시절의 마음이 가슴에는 꼭 차있지만 눈가엔 낫살먹은 표시인양 주름살이 깊게 패여있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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