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안개 산허리 꺽어 흐르고 계곡 흐르는 시냇물 소리 아득한데 산새들의 지저귐이 화장골 새벽을 연다. 촉촉히 젖어오는 얼굴에 벗나무 우거진 산책로따라 맑고 고운 심성을 들이쉴수 있으니 예가 무릉도원이 아니던가??? 200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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