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난지 60년...
고향을 떠난 후 50년...
가정을 이룬지 30년...
딸년 시집 보내고 제 2의 인생길을 꾸미려 이곳으로 터를 잡았다.
앞으로 30년의 새로운 시작...
행복이 가득한 집을 꾸미며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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