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지금...
한파가 극에 달하던 엊그제...
다음날 눈이 온다해서 무리한 행동을 취했다.
호박 구뎅이에 공구리 부어 넣는(기술자의 자존심으론 용납이 않되지만) 일을 하였다.
호박 구뎅이에 눈이 쌓이면 눈 녹일 재간이 없어 밀어 붙이기식 행동을 취하였다.
ㅎ~...
몇년전에 천주교성당을 축성해주면서 신부님에게서 면죄부 한장을 받아 놓은 일이 있었는데
그 면죄부를 써먹지도 못하고 이젠 목사님에게서 면죄부 한장을 받게되면 뭔죄를 져야 하는지???
혹여 면죄부가 필요한 사람은 연락 주시게나...
(그림중에 꾸부정한 넘이 써니다.)
출처 : 청라 초등 42회
글쓴이 : 필써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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